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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할아버지 한분이 저희부부에게 안녕하세요? 라며 한국말로 인사를 건넵니다.
저의 남편은 복음전할 기회다싶어 그 할아버지 곁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시간 가량은 함께 시간을 보냈지 싶습니다.

할아버지는 저희들에게 당뇨의 특효약을 소개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워낙 음식에 대해서 할 얘기가 많으셔서 복음은 다음기회로 전하기로 하고 할아버지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우리는 또 만나기로 하고 전화번호도 남겼습니다.

얘기하면 안되는데..라고 말하며 의사가 알려줬다는 특효약은 그야말로 누구나 쉽게 구해서 먹을 수 있는 것이였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합니다.  저희들은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 일단 한병을 구입해왔습니다.

할아버지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친구들을 만나니 나만 빼고 모두들 당뇨병 환자들이였어요.
이렇게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이 있는데도 그 방법을 몰라 다리도 잘라내고 발가락도 잘라내고 그런답니다.

거기에 77세가 되셨다는 미국인 할머니도 합세했습니다.
저분 말이 맞아요..나도 이 나이가 되도록 약을 한알도 먹지 않구요 이렇게 건강하답니다.
나는 곧 북극(?)으로 탐험을 떠납니다. (북극인지 남극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복음도 간단하고 쉬운데 사람들이 복잡한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 남편이 일년간 다녔던 신학교 교수처럼 복음은 어려운거야..쉬운게 아니야..이러는 것이지요.

성경만 펴면 하나님이 알려주고 싶은 복음이 그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롬 1:2-4)
그 복음으로 가면 다른 복음이 뭐가 잘못된 것인지를 한 순간에 선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하고 믿는데 돈도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정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나니..사 55:1-4

사람들은 복음에 잘 귀를 기울이지 않으려 합니다. 
다 안다고 생각하고 또 들을 필요가 없다고 믿는 것이며 행여 자신이 알고 있던 복음과 다르다 싶으면 
견디기 힘들어합니다.

그러나 준비하신 영혼을 만나면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너무나 놀랍게 펼쳐져서 저희도 놀랍니다.   그런데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복음이 마음에 믿어졌다고 큰소리치며 반짝 반짝 빛을 내는 것 같아도 한 순간에 무너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의에 깊이 빠져있는 사람들은 복음이 들리지 않습니다.
아니, 들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이렇게 말하지요..아니, 부활을 몰라서 부활 부활 하고 그래요?
이제서 알았단 말입니까?  

제가 그런 분들에게 꼭 하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당신은 복음이 부활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부활의 증인으로 사셨습니까?
그 질문에는 거의다 입을 다뭅니다.

머리로 아는 부활 가지고는 부활의 증인은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부활이 정말 마음에 믿어지면 그 복음이 전부가 되고 그 복음외엔 바라볼 것이 없다는 것을 한 순간에 알아버립니다.
복음은, 성경에서 전하는 그 복음이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주가 임한다고 성경은 전합니다.

우리가 전에도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가 있을지어다!  갈 1:9

하나님은 무조건 사랑만 외치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의 공의가 빠진 복음은 복음이 될 수 없습니다.
나의 복음에 이른 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딤후 1:8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