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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 한마디만 들어주어요!

2018.02.07 04:41

마라나타 조회 수:5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사랑 때문에 평강이 강물처럼 흐른다는 한 사람이 선배 언니한테 복음편지
보낸 것을 제게 보내왔네요..함께 나눕니다.

사랑하는 명숙언니,
이렇게 부르니 난 벌써 눈물이 나려하네요.
언니는 우리 등촌동 수도병원시절부터 옥수수 한아름 가져와서 큰 솥에 푹푹삶아 
금방 먹어야 맛있다며 내게 한소쿠리 안겨 주었지요.

언니는,
냉정하고 팍팍한 나를 사랑해주고 마음으로 늘 살펴주었어요.
세월이 오래지나도 그마음 변치않고 지금까지 쭈욱~~언니로부터 사랑받고 있네요.
방금 언니가 보낸 새콤달콤한 한라봉이 도착했어요.
엉덩이 한번 붙일새없이 열심히 일한 댓가로 번 돈으로 귀한선물 주신거 정말 감사해요.

언니가 살던 고향에서 살고있는 어느 후배가, 
이제껏 받은거 밖에 없는 어떤 여인이,
내가 가진 가장 귀한것을 주고싶어서 그러니 내말 한마디만 들어주어요.

이천년전 그날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시고 자기의 자녀들이 죄로 고통받는 것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죄값을 치루셨어요.  그리고 예수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을 마음으로 믿는 모든자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천국을 선물로 받는거예요.  예수님의 무덤은 지금도 빈채로 있습니다.
그것이 만약 거짓이라면 다시 사신 예수를 본 제자들은 한 사람 요한을 빼고 모두 부활을 증거하다가 
순교하지 않았겠지요.  그들은 예수가 다시 사신 사실을 말하고 챙긴 이익이 하나도 없습니다.

처음부터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영원히 계시는 우리 아버지..그분은 전능하시답니다.
죽은자도 살리시는 전능자이십니다. 우리는 거저 의인이 되는거예요.

언니 마음이 듬뿍 담긴 한라봉 맛있게 먹을께요.
언니의 정성 때문에 여럿이 행복할 것 같아요.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사랑 때문에 평강이 강물처럼 흐르는 자 드림..

엊그제 이 편지를 보냈던 언니에게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도 믿어지지 않는다구요..

좋으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녀의 마음을 가난하게 해주셔서 예수님이 다시 살으셨다는 것이 그녀를 위한 것임을 깨닫게 해주세요!!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자신을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 2:15
이 말씀이 떠오르는 한 날입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