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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인, 두 주인..

2017.11.07 05:33

마라나타 조회 수: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나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또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 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마 6:24-27

이는 다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2-33

어떤 사람은 한 주인을 섬기고 또 어떤 사람은 두 주인을 섬깁니다.
그러나 복음으로 거듭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한 주인만 섬깁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나니, 
그리스도인이라 함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가 주인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한 주인만 섬길 수 밖에 없는 존재로 본질이 바뀐 사람들입니다.

이방인들은 늘 걱정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멋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는 사람은 그런 염려는 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이지요.

복음으로 교제하고 있는 귀한 분으로부터 동영상 하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폴란드 간호사였던 이레나 샌들러라는 분에 대한 영상이였습니다. 
그녀는 유대인들 수용소에서 무려 2,500명의 사람들을 구출해냅니다.
그녀는 발각 되었고 고문당했고 사형을 언도 받았다가 극적으로 풀려나게 됩니다.
그 이야기는 50년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영상의 마지막 말은 제게  강력한 메세지가 되었습니다.
왜 그런 일을 하게 되었냐고 하는 질문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버지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곤란에 처한 사람들을 도우라고 하셨습니다.
비록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더라도..

제게는 그 말이 이렇게 들렸습니다. 하늘 아버지가 들려주시는 말씀이였습니다.
얘야, 곤란에 처한 사람들을 돕거라..비록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더라도..

사실,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은 가장 곤란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입니다.
오늘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그런 곤란한 상황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이레나는 유대인들의 육신을 구출해냈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영혼을 구출해내는 사람들입니다.
눌리고 포로되어 상처로 얼룩진 사람들을..
그리고 오늘 죽으면 지옥갈 영혼들을 구출해내는 특별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한 주인을 섬기는 사람들에게 그 주인의 말은 절대적 명령입니다.
그러나 두 주인을 섬기는 사람들에겐 한 주인의 말씀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한 주인에게 순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두 주인을 섬기면 내 마음과 생각이 이끄는대로 한 번은 이 주인에게 한 번은 저 주인에게 적당히 왔다갔다 하면 됩니다.

성경은 너무나 단호합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입니다.
이레나처럼 육신의 아버지가 어렸을 때 들려준 말씀 때문에 자신의 목숨과 바꾸며 수많은 사람들을 구출해냈는데
하물며 하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라면...

하늘 아버지가 진짜 아버지라면..그분이 정말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맞다면..그분이 정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전능자이심을 믿는다면..반드시, 당연히..그분이 주인입니다.
한 분 예수님, 그분이 주인된 사람이 인생에서 최고의 삶을 삽니다.

저는 어제 한 자매에게 이런 멜을 보냈습니다. (멜의 일부분입니다.)
우린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 인생 최대의 기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그 가운데 너의 묵묵한 기도가 큰 사랑이 되었다는 것을 오늘 새삼 깨닫게 되는구나..

정말  복음과 말씀에 목마른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인생 최고의 멋진 시간이란다.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은 그 어떤 것이 아니라 바로 말씀이라는 사실이 더 마음을 뜨겁게 달군다..

너랑 삼일만에 성경읽던 시간들..ㅎㅎ..그 때 우리가 복음이 뚫렸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그러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전부 복음으로 풀렸을텐데..하는 아쉼움을 항상 갖고 있단다..

저는 두 주인을 섬겼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 주인에세 복종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그 주인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도 잘 몰랐습니다..머리로 아는 것은 믿는 것이라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주인께서 지금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모든 인생의 주인이란다..그 사실을 믿어다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 예수님은 모든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그 사실이 너무나 좋고 짜릿한 한 날입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