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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과 선포..

2017.11.05 06:11

마라나타 조회 수:1

복음으로 함께 교제한 자매가 카톡으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복음은 설득이 아니라 선포라는 말이 진짜 와 닿더라구여.
설득이라면 아주 중요한 얘기가 아니라도 되는거잖아요.
하지만 선포는 진리니까 선포하는 거잖아요.

하나님의 지혜로 보건대 세상은 자기의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은 복음선포의 
미련한 것을 통하여 믿는 자들을 구원 하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고전 1:21

복음을 전한다는 표현에 영어 성경은 선포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복음은 설득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선포인 것이지요.
복음선포의 미련한 것, 우리는 그 미련한 방법으로 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함이니라.  고전 1:25

인간이 지혜를 아무리 짜내도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롭습니다.
사람들이 강해보여도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다고 성경은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련한 방벙을 기뻐하신다고 하셨으면 우리 생각에 미련하게 보일지라도 미련한 방법이 최고입니다.
만약에 인간의 지혜를 동원하시는 복음선포라면 인간들은 자신들의 지혜를 자랑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침이 마를때까지 자랑에 자랑을 늘어놓을 것입니다.

 아무도 자랑치 못하게 하시려고 구원을 선물로 주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꾸 뭔가 노력해보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 노력마저 자랑이 될 것을 아시겠지요.
그러나 구원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고 복음선포도 노력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복음이 마음에 믿어지면 저절로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으로 바뀝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신비한 은혜입니다..복음이 신비하기 때문이지요.

어둠에서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바 된 사람에게 빛을 선포하지 말라고 한들 어떻게 선포하지 않겠으며
생명을 얻은 사람이 그 생명을 선포하지 않고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빛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빛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생명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생명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선포입니다.
예수가 하나님이시다..그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그 예수가 모든 인생의 주인이시다..

대주재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북에서 동으로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여도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암 8:11-1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니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노라. 요 6:35-36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시매..요 4:14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북에서 동으로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싶은 기갈이라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 기갈마저도 없을 수 있습니다.
종교생활에 익숙해지면 생명과는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생명없는 메세지는 생명을 낳지 못합니다.
생명은 없고 종교만 있는 시대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지 않을까요?

선포의 시대가 아니라 설득의 시대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선포가 이상하게 들리는 시대는 아닌지요..
마라나타.